반응형 히스토리(과거 기고한 글)/이중반룡의 게임애가(泥中蟠龍’s Game愛歌)57 20140514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이제는 게임 기획자가 감동을 기획해야한다.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이제는 게임 기획자가 감동을 기획해야한다. 15. May. 2014 필자는 얼마 전 게임은 예술인가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다. 그 글에서는 게임이 예술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열변을 토하기는 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필자는 최근 몇 년간 많은 게임 기획자들과 이야기할 기회들이 있었다. 물론 그 중에는 게임 기획 일을 했었던 필자 입장에서 배우고 싶은 뛰어난 기획자 분들도 있었고, 솔직히 수준 미달이라고 생각되는 분들도 있었다. 사실 게임 기획자의 자질과 능력에 대해서 평가를 할 만큼 필자의 기획자로서의 역량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최소한의 기본에 대해서 좀 할 이야기가 있다. 게임을 구성하는 요소는 크게 기획과 그.. 2024. 10. 17. 20140430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좋은 선수가 좋은 감독이 아닐수도 있다.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좋은 선수가 좋은 감독이 아닐 수도 있다. 30. Apr. 2014 아주 오래전 기억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조훈현 9단이 이창호 9단에 대해서 언급했던 글이 생각난다. 기억이 조금 흐릿하지만, 내용을 정리하면 조훈현 9단이 본 이창호 9단의 어릴적 모습은 어디가 모자란 아이이거나 내가 평가할 수 없는 나를 뛰어넘는 천재이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 같았다는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필자는 직업의 특성상 많은 게임 개발 실무자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제작 실무를 했던 만큼 개발자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 그러나, 가끔 PM(프로젝트 메니저)급 혹은 팀장급 제작 담당자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쓴 웃음을 짓게 되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 2024. 10. 16. 20140418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해외진출준비는 현지화부터...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해외 진출 준비는 현지화부터... 18. Apr. 2014 얼마전 “Game Next Summit 2014”라는 행사가 있었다. 많은 국내외 모바일 게임 관계자들이 모였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 2013년 성과에 대한 이야기와 2014년에 대한 기대 혹은 우려, 많은 서비스 지표와 나아갈 방향성 등의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이 글에서 이 행사를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이번에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여기서 오고간 많은 이야기 중 많은 업체의 대표들이 고민하고 있는 해외 진출에 대한 이야기이다.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최근 경향을 돌아보면 몇몇 소수의 게임들이 시장의 많은 부분을 독식하고 있으며, 하위 게임들은 제작비도 건지기 어려운 것이 현실.. 2024. 10. 15. 20140403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이중반룡을 찾습니다 이중반룡의 게임애가泥中蟠龍의 Game愛歌이중반룡을 찾습니다. 03.Apr. 2014 얼마전 필자는 필자의 필명 “이중반룡(泥中蟠龍)”에 대해서 질문을 받은적이 있다. 구구절절 하려면 할 말은 많지만, 간단하게 설명하면 삼국지에서 수경선생이 유비를 빗대어 표현한 말로 “숨어있는 용”_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이무기(?)_정도가 되겠다. 전문을 옮겨보자면 아래와 같다. - 아래 -八九年間始欲衰(팔구년간시욕쇠) 8,9년에 기울기 시작하여至十三年無孑遺(지십삼년무혈유) 13년에는 남은 것이 없구나.到頭天命有所歸(도두천명유소귀) 마침내 천명이 갈 곳을 찾으니泥中蟠龍向天飛(이중반룡향천비) 진흙 속에 서린 용이 승천하리라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를 찾아보면 될듯하니 따로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다만, 필자가 칼럼을 연재한지.. 2024. 10. 14. 20140307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과거의 명작 게임을 추억하며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과거의 명작 게임을 추억하며... 07. Mar. 2014 최근 몇 몇 과거의 명작 게임이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과거의 추억을 떠올리며 몇몇 게임을 플레이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앱스토어 초기에 출시된 몇몇 히트작 게임들도 다시 플레이해보았다. 필자가 여기에서 게임의 추억을 이야기하고자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아니다. 다만 추억의 명작 게임들과 과거 몇몇 히트작 게임들을 해보면서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과거의 명작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필자가 느낀 것은 첫 번째는 짜증이였다. 분명 과거에 밤을 세워 플레이했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했던 감동을 전혀 느낄 수 없었다. 물론 그것이 필자가 나이가 들어서 이거나, 이미 해 본 게임이여서의 문제는.. 2024. 10. 11. 20140221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김연아와 은메달, 그리고 텃세...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김연아와 은메달, 그리고 텃세... 21. Feb. 2014 얼마전 김연아 선수가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김연아 선수는 은메달에 머물었으며(물론 은메달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홈 텃세로 금메달을 빼앗겼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필자 역시 피겨스케이팅은 잘 모르지만 김연아 선수가 제일 잘했다는 생각은 하고있다. 게임 칼럼에 생뚱맞은 피겨스케이팅 이야기를 꺼낸 것은 이 텃세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이다. 텃세하는 것은 사전적으로는 먼저 자리잡은 사람이 위세를 부리며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다. 각 산업군에도 많은 텃세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진입장벽이라는 말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많은 게임 업체들이 글로벌.. 2024. 10. 10.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