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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3

좋은(?) BM(Business Model)만들기 Part 1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s Game愛歌좋은(?) BM(Business Model)만들기 Part 1 02. Jun. 2016  필자는 이 칼럼을 연재하면서,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나 게임의 구성 요소, 중소 개발사에 대한 이야기, 게임 산업의 발전 방향, 게임내 밸런스 등 다양한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왔다. 그러나, 게임을 하나의 제품으로 바라보는 관점에서 상업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해 본 기억은 그렇게 많지 않은 듯하다.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아주 지극히 상업적인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오늘 이야기해보고자 하는 내용은 게임의 BM(Business Model) 즉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부분이다. BM이란 무엇인가?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게임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방법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2024. 12. 24.
20140612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게임에 있어서 스토리란?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게임에 있어서 스토리란? 12. Jun. 2014  일반적으로 우리는 영화를 종합 예술이라고 말한다. 영화는 시각적 예술인 영상으로 미술이나 사진 같은 예술미를 보여주고, 청각적 대사나 음향으로 문학이나 음악 같은 예술미를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시각적인 이미지와 청각적인 사운드, 텍스트 기반의 스토리가 결합되어있는 게임이라는 콘텐츠 역시 필자는 종합 예술에 가까운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런 게임의 종합 예술적 특성 중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한다.  사실 국내 유저들은 스토리를 잘 읽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 수백만명이 플레이했다고 생각되는 스타크래프트의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한 사람은 아마 10%도 안 될 것이다. RPG게임을 하면서도 대사 .. 2024. 10. 21.
20140529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캐릭터가 성장할 것인가? 내가 성장할 것인가?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캐릭터가 성장할 것인가? 내가 성장할 것인가? 29. May. 2014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트리트 파이터’를 기억하는가? 아니면, 조금 더 과거로 가서 ‘슈퍼 마리오’는 어떤가? 반대로 조금 더 현재로 오면 ‘철권’이나 ‘귀무자’ 정도는 어떤가? 최소한 ‘스타크래프트’를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필자가 뜬금없이 과거의 게임을 언급한 이유는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에 엄청나게 출시되고 있는 자동 전투 방식의 게임들을 이야기하고자 해서이다.  ‘몬스터 길들이기’로 대표되는 이런 자동 전투 방식의 게임을 굳이 필자가 비판하고자 이런 주제를 꺼낸 것은 아니다. 컴퓨터 게임과 역사를 같이했다고 해도 좋을 이런 캐릭터 기반 게임은 보통 유저에게 2가지를 요구한다.   ..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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