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애가75 퍼블리셔의 불출마 선언이 필요하다.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s Game愛歌퍼블리셔의 불출마 선언이 필요하다. 03. Feb. 2017 최근 필자에게 가장 핫한 뉴스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이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 이야기를 좀 해 보고자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필자가 정치인의 행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당연히 아니다. 필자의 부족한 식견으로 정치인의 행보를 지면을 통해 논하는 것은 부끄러워 차마 할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가끔 어떠한 기대를 받게되면,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잘못하는 경우가 있다. 운동 선수로 대중의 인기를 받다가 연예인으로 변신해 실패한 사례라던지, 반대로 연예인으로 성공한 개인의 인지도를 믿고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사례 등 주변을 찾아보면 자신에 대한 평가를 잘못.. 2025. 1. 17. “내 회사처럼 일하라.”고 말하지 말라.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s Game愛歌“내 회사처럼 일하라.”고 말하지 말라. 13. Jan. 2017 이번 칼럼은 최근 이슈가 된 서울동부지방법원의 문유석 부장 판사의 칼럼으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한다.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이라는 제목의 이 칼럼은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느끼는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글이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저녁 회식에서 업무 이야기하지마라.’, ‘개떡같이 말하지 말고 처음부터 찰떡같이 말해라.’, ‘술자리에서 여직원을 은근슬쩍 만지고는 술핑계 대지 마라.’ 등의 이야기이다. 다른 이야기의 내용도 사이다같은 청량감으로 직장인들 사이에 회자 되었지만, 필자가 특히 시원했던 이야기는 ‘우리 때는 말야’하지 마라.‘ 라는 이야기였다. 그 때였으니 그 스펙으로 입사.. 2025. 1. 16. 게임 투자 분야도 스페셜 리스트가 필요하다.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s Game愛歌게임 투자 분야도 스페셜 리스트가 필요하다. 11. Dec. 2016 이번 칼럼은 게임 업계라고 할 수는 있지만, 실제 산업과 조금 거리를 가지고 있는 게임 투자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쉽게 말하자면, 필자가 현재 일하고 있는 영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물론 필자가 이전 칼럼에서 게임 산업의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게임 투자가 게임 산업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러나, 이번 글에서는 순수하게 게임 투자 분야 속에서의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최근 필자는 제작사 대표님 한분에게 투자사에서 일하는 게임 투자 전문 심사역이 몇 명이나 되냐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게임 투자 경험이 있.. 2025. 1. 15. 글로벌 게임 산업... 쿼바디스?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s Game愛歌글로벌 게임 산업... 쿼바디스? 01. Dec. 2016 몇 주전 필자는 조만간 미국의 금리가 올라갈 수있고, 그에 따라 국내에 투자된 많은 해외 자본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전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필자는 미국 대통령으로서 누가 더 좋은 대통령인지를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다. 최소한 필자는 도널드 트럼프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고, 힐러리 클린턴과 비교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몇 줄 안되는 글로 알기 쉽게 설명할 능력은 없다. 그러나, 후보 시절 트럼프가 주장해온 경제정책을 미루어 보면 금리 인상이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이는 국내 게임 산업에 대한 투자라는 관점에서는 분명 나쁜 뉴스가 .. 2025. 1. 14. 벤처 기업과 프로야구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s Game愛歌벤처 기업과 프로야구 25. Nov. 2016 최근 프로야구 관련 글을 보던 중 우연히 “KT 위즈” 팀에 새로 부임한 김진욱 감독의 이야기를 읽게되었다. 새로 부임한 감독의 이야기로 보기에는 어색하게 코치들에게 ‘선수들에게 절대 가르쳐주지 말라’라는 주문을 했다는 기사였다. 우리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혹은 ‘선배가 후배에게’, ‘대표이사가 부하직원에게’ 무언가 가르치려하는 것에 익숙하다. 그런 문화에서 김진욱 감독의 이야기는 무척 신선하게 들린다. 그러나, 이런 김진욱 감독의 이야기를 그 뒤의 내용까지 보게되면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있다. 바로 억지로 주입해서 가르치는 것은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관계성을 가지고 선수가 스스로 깨닫는 순간이 오.. 2025. 1. 13. 국내 퍼블리셔의 반성이 필요한 시간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s Game愛歌국내 퍼블리셔의 반성이 필요한 시간 10. Nov. 2016 지난 주말 필자는 아내와 “다음 침공은 어디?” 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았다. “화씨 9/11”과 “식코”로 유명한 마이클 무어 감독의 이 영화는 미국에 필요한 유럽의 여러 가지 좋은 제도를 소개하는 블랙 코메디같은 영화이다. 교육, 의료, 인권 등 다양한 제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이 영화에서 필자에게 좀 더 다가온 이야기는 노동 제도에 대한 이야기였다. 여러 이야기가 나왔지만, 요약하면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해 주어야 그 노동자들이 기업의 이익도 지켜준다는 내용이었다. 이런 노동에 대한 제도는 단순히 하나의 기업 안에 이루어지는 일이 아닌 하나의 산업내에서 계약 관계로 이루어지는 속.. 2025. 1. 10. 이전 1 2 3 4 ··· 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