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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경제학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s Game愛歌게임의 경제학 13. Apr. 2016  최근 필자는 스포트라이트>라는 영화를 봤다. 영화 자체가 좋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레이첼 맥아담스’라는 좋아하는 배우 때문에 본 영화이다. 이 배우는 우리에게는 어바웃 타임>이라는 영화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이 배우가 작년 연말에 성우로서 참여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한 편 있었다. 바로 어린 왕자>라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영상도 마음에 들었고, 좋아하는 배우의 목소리 연기도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난다.  늘 그렇듯 필자가 애니메이션을 평가하거나, 좋아하는 배우의 이야기를 하려고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아니다. 필자의 글을 오랫동안 읽어온 독자라면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 할 것이다.. 2024. 12. 19.
캐릭터의 개성과 밸런스 박형택의 게임, 콘텐츠 그리고 투자캐릭터의 개성과 밸런스 21. Jul. 2024 게임 투자를 검토하다 보면, 캐릭터가 많다는 것을 강점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캐릭터는 분명 강점이다. 그러나 숫자만 많고, 캐릭터의 개성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캐릭터의 개성은 외모의 차이도 있지만, 플레이의 차이가 중요하다. 최근 서브컬처 게임이 주목받으면서, 외형적 개성만 강조된 캐릭터의 종류만 늘인 게임을 자주 본다. 그러나 정작 플레이해보면, 캐릭터 사이의 차이가 거의 없으면 캐릭터의 매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캐릭터 사이의 개성을 강화하면, 반대급부로 게임의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려워진다. 캐릭터의 숫자가 적으면 모르지만, 캐릭터의 숫자가 많은 상황에서 각 캐릭터 사이의 상성을 고려해서 밸런스를 맞추는 일..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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