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래픽3 20141218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게임의 차별성은 필수인가?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게임의 차별성은 필수적인 것인가? 12. Dec. 2014 필자는 최근 게임 관련 투자 마켓에 참석한 적이 있다. 투자 마켓이라는 것이 이름은 거창해보이지만, 사실 게임회사들이 자신들이 제작중인 게임을 소개하고, 향후 비전을 제시하면서 투자를 유치하기위한 발표나 전시 등을 하고, 투자사의 담당자들이 발표를 듣고, 전시를 보면서 투자할만한 게임, 혹은 제작사를 찾는 행사이다. 그러나 매번 투자 마켓관련 행사에 참여하면서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모든 제작사들이 자사 게임의 차별화 요소를 강조하며, 이런 부분이 기존 게임과 이렇게 다르다고 이야기하는데, 뭐가 다른거지? 혹은 왜 다르다고 이야기하지? 하는 의문이다. 가끔은 아예 게임의 차별성에 대한 이야기만하고 정작.. 2024. 11. 5. 20131226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게임은 예술인가 이중반룡의 게임애가 泥中蟠龍의 Game愛歌 게임은 예술인가? 26. Dec. 2013 필자는 최근 게임은 왜 예술이 아닌가에 대한 글을 본 적이 있다.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게임이 문화로 인정받으려면 예술적인 측면이 동반돼야하는데, 그래픽은 미술적 점수가 없는 단지 기술이며, 게임의 스토리는 문학적 의미가 없으며 다양한 요소가 들어있으나 수집하여 편집한 수준이니 예술이 되지 못한다는 내용이였다. 사실 필자는 해당 글을 쓴 게임평론가를 전혀 알지 못한다. 일면식도 없을뿐더러 개인적인 감정도 전혀 없다. 다만, 해당 글을 읽으면서 게임 현업 종사자이기도하고, 게임을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게임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몇 글자 써보고자 한다. 일단, 문화로 인정받으려면 예술적인 측면이 있어야 한다는 .. 2024. 10. 4. 130924_이중반룡의 게임애가_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이중반룡의 게임애가泥中蟠龍의 Game愛歌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13. Sep. 2013 필자는 이번 칼럼 연재를 시작하게 되면서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게임의 역사, 문화, 소재, 기획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고민을 했지만, 무엇을 주제로 할 것인지 쉽게 결정할 수가 없었다. 물론 이는 필자의 부족한 지식에 기인하는 것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이기도 했다. 필자는 올해 우리 나이로 37세이다. 이중 20년 정도는 게임 유저로서 게임을 사랑하며 살았고, 10년 정도는 게임 업계의 종사자로서 게임 제작과 관련된 일을 사랑하며 살았다. 그래서, 필자는 본 칼럼을 쓰면서 특별한 주제를 정하는 것보다 때로는 유저의 입장에서 때로는 종사자의 입장에서 필자.. 2024. 9. 13. 이전 1 다음 반응형